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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커져가는 AI 인공지능의 영역과 문제점

by VitalitySeeker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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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사람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인공지능이 야기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둑 두는 인공지능 '알파고'

2016년 한국 바둑기사 이세돌과 바둑을 둔 인공지능으로 화제가 된 알파고가 있습니다. 시합이 시작되기 전 사전예측까지만 해도 90%가량의 사람들이 이세돌이 이길 것이라고 예측을 했지만 이세돌 기사가 한판을 제외하고 패배하게 되면서 매우 화제가 되었습니다. 

 

창작의 범주까지 침범한 인공지능

많은 사람들이 AI가 발전을 하더라도 심리상담사, 예술가를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AI들이 예술의 범주를 침범하고 있는데요 그 예를 보겠습니다. 

  • 구글의 magenta 프로젝트
  • 아야미스(Iamus)
  • chat gpt
  • 일본의 '호시 신이치' 

등 많은 ai 인공지능들이 음악, 그림, 토론, 문학 등 창작을 하는 분야까지 진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선율과 음색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아야무스가 창조한 첫 교향곡 "Hello world"을 사람이 연주한 걸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창작을 ai가 하고 연주를 사람이 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신기하고 사람의 일을 대신해 줘 편하지만 이런 발전들이 야기하는 문제점들이 있는데요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이 야기하는 문제점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많은 창작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를 제공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어려운 문제점
  • 창작자인 AI에게 법적 권리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없는 문제점
  • 현존하는 예술가의 스타일을 따라한 예술작품을 만들 경우 상업적 피해를 주는 문제점
  • 창작된 작품이 인간의 윤리적 규범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

<예시>

창작물이 생겨나는 속도는 매우 빠르나 저작권에 대한 법적 제도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Edmond de Belamy"라는 작품은 432500달러 한화로 약 5억 660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obvious라는 단체에서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라는 알고리즘 모델을 사용하여 창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알고리즘을 만든 사람은 43200달러 중 1달러도 갖지 못했습니다.

 

현대사회는 아주 빠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 줍니다. 하지만 법적 규제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안에서 피해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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